[서울시정일보] 광주광역시가 올해 135억원을 투입해 선순환 사회적경제 일자리 800여 개를 창출한다. 사회적경제 일자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총 고용인원 가운데 노인, 장애인,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이 65%를 차지해 고용의 사각지대에 놓은 시민들의 일자리 확대 등 사회적가치 창출 효과가 매우 크다. 그동안 광주시는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위한 재정 지원, 민관 거버넌스 협의체 구성·운영, 사회적경제 혁신방안 마련, 사회적경제박람회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해왔다.특히 올해는 기존 관 중심에서 탈피,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한
[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] 서울시가 올해 시정 최우선 과제를 ‘일자리 확대’로 정하고 ▴공공일자리 확대 ▴민간일자리 진입경로 지원 ▴사회적경제 일자리 확대 ▴일자리 창출기반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「2013 서울 일자리종합대책」을 본격 가동해, 올 한해 21만 여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오늘(4일) 밝혔다. 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지난해 185,516개 보다 12.7%(23,564개) 늘어난 209,080개(공공일자리 93,928개, 민간일자리 115.152개) 일자리를 창출